활동사진
내용
봄에 밭 일구고 콩을 심어 가꿨습니다.
콩줄기를 베고 말렸습니다.
드디어 콩터는 날 이레자활공동체에서 생활하시며, 치유되신 후 자활하여 사장님이 되신 2분의 형제께서 이른 아침, 콩을 털고 자루에 담는 작업을 하시느라 분주합니다.
되도록이면 온전한 콩이 많이 수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확하는 오늘을 그리며 봄날부터 수고한 그 손길의 과정이 소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획하고 목적을 달성한 소중한 과정을 통해 다음 번에는 더 큰 도전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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