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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서로 합력하여 목재를 구하고 다듬고 칠해서 힘을 합해 땅을 파고 옮기고 세웠습니다.
겨울은 가고 봄은 반드시 옵니다.
우리가 겨울내내 얼어있던 땅을 파서 십자가를 세운 것처럼 주님께서는 쓰러지고 넘어져있던 우리를 이땅위에 옹골지게 세우시고 손잡아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주님을 믿는 신앙 안에서 내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이 있기에 지난날의 상처들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쓰러지고 넘어져 있던 우리들을 바로 세우신 것처럼 춥디 추웠던 겨울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 주님 앞에 지극히 약한자들이 십자가를 예배당 옆에 힘을 합쳐 세운 것처럼 서로 어깨동무하며 내일의 꿈을 좇아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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